지난 주말 바셀에서 주문한
암스트롱표 Fire Wall 3 Layer 혹한기바지를 오늘 받았다..
개봉하자마자 사이즈 2XL 확인부터 했다.
암스트롱님이 써 두신 문구에
2XL 사이즈는 / 허리 36-40 / 키 175-185 / 몸무게 85-105
이런 사람이 입으라고 되어있다.
<반드시 밝혀둔다!! 사진은 나 같은 신체 사이즈인 분들 비교 하라고 올린 사진이므로>
<몸매에 대한 평은 즐~ 반사!!>
허리와 몸무게는 해당되지만 키가 살짝 넘는다..
내 허리가 38(?), 키 189, 몸무게 105 이므로...
기장이 약간 짧아 보이기는 하나...
원래 청바지나 면바지처럼 기장이 뒤꿈치까지 내려오도록 디자인된 스타일은 아닌듯하다.
왜냐하면 모델피팅된 모습을 봐도 신발을 신고 발목까지 딱!! 내려오는 스타일로 입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맨발로 서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장이 약간 짧긴 짧다... ㅋㅋㅋ
기장이 약간 짧지만서도 반품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이...
입었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촥~~ 감기면서도 쫑기는 느낌이 없고..
제자리에서 앉았다가 일어서보고 발을 구부려보고해도
관절부위나 엉덩이부위가 땡기거나 쫑기는 느낌이 전~~혀 없다...
한마디로 엄~~~청 편하다는 이야기...
아직 야외에서 실전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다음 주 중에 잔차타고 안민고개 헬기장 밤마실 한번 나가볼 생각이니
그때 제대로 시험해보까 싶다...
그리고..
엉덩이에 패드가 들어간 자전거 전용 모델이 아니므로
걸어서 산에 갈때라던가 야외활동할때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다...
고작 69,000원 밖에 하지 않는 등산 바지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재질의 느낌!!!
초강추!!
직접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나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 주소 클릭하세요^^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doltop=UNION&dolsection=UNION1&dolseq=3356
여름용 암스트롱표 의류가 몇 벌 있다..
항상 입으면서 느끼는건
가격대비 성능비는 최강이라 느끼는 암스트롱표~~
ps.
똑딱이 단추 2세트가 스페어 파트로 함께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택배 발신지 주소를 보니 대구에 공장이 있나보다..
내 고향 대구^^
참 좋구나^^ ㅋㅋㅋㅋ
똑딱이 단추 2세트가 스페어 파트로 함께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택배 발신지 주소를 보니 대구에 공장이 있나보다..
내 고향 대구^^
참 좋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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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사용기 입니다^^
2010년 12월 12일 추가 내용
드디어 암스트롱 혹한기 바지를 입고 실전 테스틀 해 보았다..
오늘은 올들어 창원지역이 가장 추웠다는 날이다..
일기예보를 봤을때 영하의 기온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추웠다..
안민고개 약수터에는 얼음이 얼어 있었고
창원 사격장 뒷길을 오르며 물이 고인 곳은 얼음이 곳곳에 보일 정도였으니.....
집에서 출발하기전 그냥 쫄바지와는 다른 느낌에 평상시 입고다니는 사각 빤스를 입고 나섰더랬다..
패달을 밟으며 안장에 앉는 순간...
아하~~~~
역시나 잔차 탈때 빤스는 입는게 아니구나 싶다..
빤스의 매듭 부분이 궁디 뼈와 안장 사이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찌릿찌릿한 아픔을 준다...
창원 정달자에 9시반까지 가기로한 약속에 늦지 않지 않기위해 좀 아프지만 그냥 계속간다..
안민고개 초입까지 도로를 달리며 느껴보니 바지가 참 좋다..
약간 몸에 착~~붙는 느낌이지만 신축성이 좋아서 페달링을 거스르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바람도 잘 막아준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바지를 입고 추운날 자전거를 타보면 많이 춥지 않다고 느낄 뿐 장시간 잔차를 타고나면
허벅지가 매우 가려운 가벼운 동상 증상이 나타나곤 했지만...
암스트롱 혹한기 바지는 그런거 없는것 같다..
안민고개를 오르며 다리에 땀이 차는 느낌이 들어 양쪽 허벅지에 달린
통풍용 자크를 완전 열었더니....
허벅지가 춥다.... 안되겠다 싶어서 반쯤 잠궜다...
그래도 부분적으로 파고들어오는 찬바람이 살을 파고드는 느낌이 불쾌하게 느껴진다..
다시금 완전히 잠그고 안민고개 정상을 향해 달린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9시경 진해쪽에서 안민고개를 오르는 라이더가 한명도 보이질 않는다..
정상 도착하자마자 쉬지 않고 곧장 다운힐~~~
혹한기 바지의 방풍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다운힐에서 사정없이 내려간다..
오호~~~
바지 괜찮다...
역시나 바람을 맞으며 내려가니 따뜻하다는 느낌은 살~~~짝 가신다..
하지만 춥다거나 시린 느낌이 오는건 아니다..
그냥 차갑다 정도~~
창원 정달자 도착해서 불편하게 느꼈던 빤스를 벗어버리고 사격장으로 고고씽~~~
사격장을 오르며 반 이상 끌바한것 같다..
발시리다고 신고 나온 등산화가 무겁기도 하거니와 아직 평페달에 대한 적응이 안된다..
업힐하면서 자꾸만 페달에서 발이 떨어진다....ㅠㅠ
끌바 멜바를 통해 사격장 뒷산 정상부 체육 시설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고 봉림사로 다운힐..
다운힐 하면서 웨잇백을 의도적으로 더 많이 해 보았다...
쫄바지가 아닌 경우 웨잇백을 하다가 바지 가랑이가 안장 뒷부분에 걸려 안장위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급한 내리막길에 세우지도 못해 엉거주춤한 상태로 다운힐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ㅋㅋㅋ
몇번의 웨잇백을 해보았지만 단 한번도 바짓가랭이가 걸려서 복귀를 못하거나 한적이 없다..
일단 바지 스타일 자체가 약간 몸에 착~ 감기는 스타일이고
재질이 매끈매끈한 재질이다보니 안장에 걸리더라도 수월하게 미끄러지는듯 하다..
그렇게 사격장 라이딩을 마치고
다시 진해로 복귀하기 위해서 안민고개를 오른다...
아~~~ 땀찬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무척이나 무겁고 힘들다...
아침에 안민고개 넘어서 사격장 갔다가 다시 안민고개 넘으려니 만만하질 않다...ㅠㅠ
안민 정상에서 다시금 신나게 다운힐....
흘린 땀이 급격하게 식으며 몸에 한기가 찾아온다...
머리에 뒤집어 쓴 버프와 입과 코를 가린 버프는 땀이 식으며 싸늘한 느낌이 닭살 돋게한다..
하지만 암스트롱 혹한기 바지는 역시나...
그냥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지 다리가 시리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다...
오랜만에 거금을 들여 자전거 복을 구입했는데..
오늘 테스트 라이딩을 해보니 요놈 정말 물건이다..
가격대 성능비는 정말 짱인듯 한다^^ ㅋㅋㅋㅋ
암스트롱님~~~ 멋집니다^^ ㅋㅋㅋㅋ
올 겨울은 암스트롱 혹한기 바지 하나로 땡이구나^^
대구 칠성시장에서 장사 하신다고 매일 이른 새벽 시장에 나가시는 장인어르신 생각하면
나만 따뜻한 옷 입고 취미생활 하기가 여간 죄송스러운게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 옷 한벌을 구입하면서 아버님 옷도 한벌 구입했는데...
마침 오늘 지인의 잔치가 있어서 창원까지 오신다고 아침에 전화를 주시는 우리 아버님^^;;
일행이 있어서 진해까지 들르지는 못하니 잠시 창원으로 오라고 하신다..
그래서 바셀에서 구입해둔 혹한기 자켓과 바지를 아버님께 드리고
우리는 대구 칠성시장에서 공수해온 감과 귤 한상자를 받았다^^ㅋㅋㅋ
아버님~~~~
오늘 제가 산에서 입어보니 새벽에 시장 나가실때 입으시면 충분히 따뜻하실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가 돈 더많이 벌면 더 좋고 따뜻한 옷 해드릴께요^^;;;;;
PS.
위 사용기는 따뜻한 남쪽 나라 진해-창원에서 테스트해본 사용기이므로
추운 동네인 강원도, 경기도 계시는 분들은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계령 동네에서 입어보니 안 따뜻하다라고 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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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일 추가 내용
암스트롱 혹한기 자켓과 바지 사용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라이딩 후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였으니 아래 링크 또는 트랙백 참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ezcooler/60121163934
암스트롱 혹한기 자켓과 바지 사용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라이딩 후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였으니 아래 링크 또는 트랙백 참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ezcooler/60121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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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6일 추가 내용
이 옷의 결정적인 단점!!
열 방출이 너무 안되서 덮다!!
그리고 땀이 차면 절대 습기가 배출되지 않는다..
운동할때 뜨끈뜨끈한 땀이 지속적으로 흐르다가 잠시 쉬는 시간
온몸이 땀으로 젖은 상태에서 급속 냉각되고 한기가 온몸을 감싸는 얄궂은 상황이 연속됨
그래서 가벼운 동네 마실 산보나 라이딩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음
안에 기능성 속옷을 입어도 마찬가지...
운동용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은 재질과 옷이 아닌것 같음.
이 옷의 결정적인 단점!!
열 방출이 너무 안되서 덮다!!
그리고 땀이 차면 절대 습기가 배출되지 않는다..
운동할때 뜨끈뜨끈한 땀이 지속적으로 흐르다가 잠시 쉬는 시간
온몸이 땀으로 젖은 상태에서 급속 냉각되고 한기가 온몸을 감싸는 얄궂은 상황이 연속됨
그래서 가벼운 동네 마실 산보나 라이딩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음
안에 기능성 속옷을 입어도 마찬가지...
운동용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은 재질과 옷이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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